[사이드뉴스] 주말 극장 관객 8만명…역대 최저 경신 外<br /><br />오늘의 사이드 뉴스입니다.<br /><br />▶ 주말 극장 관객 8만명 역대 최저 경신<br /><br />코로나19 여파에, 주말 관객 10만명 선마저 무너지며, 역대 주말 관객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.<br /><br />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, 지난 토요일과 일요일 관객은 각각 4만 2천명과 3만 7천명 수준으로, 주말 이틀간 8만명을 모으는데 그쳤습니다.<br /><br />멀티플렉스 등 극장들이 일부 지점을 휴점하고, 이렇다 할 신작이 없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.<br /><br />▶ "병역판정검사 17일까지 추가 연기"<br /><br />병무청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, 전국 병역판정검사를 오는 17일까지 추가 연기하기로 했습니다.<br /><br />병무청은 지역사회 감염이 다양한 양상으로 발생하는 만큼, '사회적 거리두기'가 필요하다는 정부 방침에 따른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다만 일부 과목 검사만 하는 재신체검사나, 다음 달 입영 예정인 모집병 지원자를 대상으로 한 검사는 제한적으로 실시한다고 덧붙였습니다.<br /><br />▶ 서울 평균 전셋값 4억6천만원대<br /><br />서울 평균 전셋값이 지난해 7월부터 지속적으로 올라, 4억6,000만원대에 진입했습니다.<br /><br />한국감정원에 따르면, 서울 평균 전셋값은 지난 달 기준 4억6천70만원으로 나타났습니다.<br /><br />12·16 부동산 대책으로, 고가주택에 대한 담보대출이 막히면서 매입보다 전세 수요가 늘었고,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를 노린 청약 대기자도 많아졌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.<br /><br />지금까지 사이드 뉴스였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